말놀이로 사랑과 감동을 전하는 그림책
아! 아기가 태어났어요. 야! 야옹이도 태어났지요. 어! 어느 날 둘이 만났어요. 여! 여기서 놀게 되었지요. 오! 오늘은 무얼 하고 놀까요?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아야어여’로 만든 말놀이 그림책입니다. 쉽고 재미있는 아야어여 말놀이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뭉클한 감동이 전해집니다. 아야어여 말놀이로 사랑와 감동을 전하는 그림책, 《아기가 태어났어요》입니다!
세계가 사랑하는 작가 이루리의 세 번째 말놀이 그림책!
《까만 코다》 《북극곰 코다 호》 《언제나 네 곁에》 등 북극곰 코다 시리즈로 세계인의 마음을 울린 이루리 작가! 이루리 작가가 세 번째 말놀이 그림책 《아기가 태어났어요》로 돌아왔습니다! 알파벳으로 만든 말놀이 그림책 《아기 곰 ABC》, 기역 니은 디귿으로 만든 말놀이 그림책 《고릴라와 너구리》는 재미와 의미와 지식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냈다는 찬사를 받으며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루리 작가의 세 번째 말놀이 그림책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아야어여로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아! 아기가 태어났어요. 야! 야옹이도 태어났지요. 어! 어느 날 둘이 만났어요.’라는 본문에서 알 수 있듯이 아기와 고양이의 사랑스러운 우정을 감동적으로 그려냈습니다.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재미와 의미와 지식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낸 그림책입니다.
아야어여로 만든 놀이와 성장 그림책
아! 아기가 태어났어요. 야! 야옹이도 태어났지요. 어! 어느 날 둘이 만났어요.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아야어여로 만든 말놀이 그림책입니다. 그런데 그림을 보면 아기와 고양이가 만나 놀고 있습니다. 어린이는 만나면 놀면서 사귀고 성장합니다. 사실은 어른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만나서 놀면서 사귀고 배우며 성장합니다. 그림책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짧은 이야기 안에 삶의 과정을 그대로 담아내고 있습니다. 우리는 평생 누군가를 만나고 놀고 사귀고 배우고 성장하고 헤어지고 다시 만나니까요.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우리가 어떻게 만나고 놀고 성장하는지를 보여주는 그림책입니다.
가족과 사랑의 의미를 선사하는 그림책
아! 아기가 태어났어요. 야! 야옹이도 태어났지요. 어! 어느 날 둘이 만났어요.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탄생과 만남의 그림책입니다. 가족은 탄생으로 만들어지기도 하고 만남으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과거에 혈연으로만 이루어졌던 가족의 의미는 현대에 와서 보다 넓어지고 깊어졌습니다. 바로 입양과 연대와 우정이라는 사랑이 우리 시대 가족의 의미를 더 넓고 깊게 만든 것입니다.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탄생과 만남으로 이루어진 가족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의 명가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 기획 작품
어린이와 동물을 사랑하는 도휘경 작가는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에서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만들었습니다. 귀여운 캐릭터, 사랑스런 움직임, 아름답고 감동적인 그림 이야기는 모두 도휘경 작가의 창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기가 태어났어요》는 그림책이 그림을 창작하는 예술이라는 점을 감동적으로 증명한 그림책입니다. 도휘경 작가는 앞으로 만해 한용운 시인의 시로 만든 시 그림책 《사랑하는 까닭》, 이루리 작가의 패러디 그림책 《골디락스와 곰 세 마리》 등을 독자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루리 글
작가, 세종사이버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 북극곰 편집장, 이루리북스 대표. 《북극곰 코다, 까만 코》 《북극곰 코다, 호》 《까만 코다》 《언제나 네 곁에》 등 북극곰 코다 시리즈가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 11개 국가로 수출되어 아동문학계의 한류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 밖에 지은 책으로는 《천사 안젤라》 《아빠와 함께 그림책 여행》 《아빠와 함께 그림책 여행 2》 《지구인에게》 《삶은 달걀》, 《펑》, 《지각 대장 샘》 《내게 행복을 주는 그림책》 《언제나 네 곁에》 《마지막 배》 《달님, 왜 따라와요?》 《아기곰 ABC》 《고릴라와 너구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등이 있습니다. 편집자로서 200여 종의 책을 만들었고, 국내외를 넘나들며 저술과 강연을 통해 그림책의 행복을 널리 전하고 있습니다.
도휘경 그림
어릴 적 꿈은 화가였어요. 그림을 그려도 그림이 고파요.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면서 그림책 작가의 꿈을 꾸게 되었어요. 호호할머니가 되어도 신명나게 그림책을 그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