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세계 100만 부 베스트셀러 『곰돌이 팬티』의 2탄!* 한국·대만·이탈리아 동시 출간!
* 호기심과 궁금증을 유발하는 재미있는 퀴즈 그림책!
책 소개
생쥐의 팬티 찾기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베스트셀러 『곰돌이 팬티』의 2탄이 드디어 나왔어요. 『곰돌이 팬티』는 생쥐의 도움으로 곰돌이가 자기 팬티를 찾는 이야기예요. 이번에는 생쥐가 팬티를 잃어버렸네요. 곰돌이가 생쥐에게 말합니다.
“걱정하지 마. 내가 같이 찾아줄게!”
생쥐는 곰돌이와 함께 팬티를 찾아 나섭니다. 두 친구 앞에 여러 가지 팬티가 하나씩 하나씩 나타납니다. 도토리가 그려진 체크 무늬 팬티, 반짝반짝 빛나는 작은 별 팬티 등. 그런데 모두 생쥐의 팬티가 아니에요. 도대체 팬티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출판사 서평
팬티 모양의 띠지를 벗기면서 시작되는 독특한 그림책!
『생쥐의 팬티』는 팬티를 입고 있습니다. 띠지가 팬티 모양이죠. 팬티를 벗기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어디로 갔지?” 생쥐가 팬티를 잃어버렸어요! 생쥐와 곰돌이는 함께 팬티를 찾으러 갑니다. 생쥐와 곰돌이는 다양한 팬티를 발견합니다. 하지만 모두 다른 동물 친구들의 팬티입니다. 도대체 생쥐의 팬티는 어디로 사라졌을까요? 도대체 생쥐의 팬티는 어떤 팬티일까요? 마지막 반전을 기대하세요. 『생쥐의 팬티』는 띠지부터 이야기가 시작되는 독특한 그림책입니다!
다양한 무늬를 보고 누구 팬티일지 알아맞히는 상상력 그림책
생쥐와 생쥐 앞에 크고 작은 팬티가 하나씩 나타납니다. 바로 오른쪽 페이지 뚫린 구멍을 통해서입니다. 과연 누구의 팬티일까요? 페이지를 넘기면 팬티를 입고 있는 동물이 나타납니다. 팬티 무늬를 보고 동물을 상상하는 팬티 퀴즈입니다. 『생쥐의 팬티』 그림책은 다양한 팬티를 보면서 누구의 팬티일까 상상해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생쥐의 팬티』는 상상의 재미를 선사하는 퀴즈 그림책입니다.
노래하는 즐거움을 안겨 주는 놀이 그림책
마침내 팬티를 찾은 생쥐와 곰돌이가 노래합니다.
생쥐의 팬티 / 때묻은 팬티
입고 있는 걸 / 까먹을 만큼
노는 게 좋아 / 노는 게 좋아
사실은 예쁜 / 치즈 색 팬티
북극곰 편집부는 노래 <징글 벨>에 맞춰 다섯 노랫말을 다듬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를 읽을 때는 노래하듯이 읽어 보면 더욱 재미있습니다. 생쥐의 입장이 되어 노래로 팬티를 찾은 기쁨을 표현하는 놀이 그림책입니다.
투페라 투페라 tupera tupera 지음
카메야마 타츠야와 나카가와 아츠코가 만든 작가 그룹이에요. 그림책과 일러스트를 비롯하여, 워크숍, 에니메이션, 무대미술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활동을 하고 있어요. 주요 저서로는 『곰돌이 팬티』, 『판다 목욕탕』, 『안경이 말이야』 등이 있습니다. 일본 공영 방송 NHK 프로그램 ‘노지의 아이디어가 번쩍이는 공방’에서 아트 디렉션을 담당했습니다. 『곰돌이 팬티』로 제 18회 일본 그림책상 독자상, 『혹성 양배추 동물 도감』으로 제 23회 일본 그림책상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김보나 옮김
서울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지금은 도쿄의 어린이집에서 제비꽃반(만 두 살) 아이들과 날마다 그림책을 읽어요. 일본어 그림책을 어린이 마음에 다가가는 우리말로 옮깁니다. 어른들과는 그림책으로 진정한 나를 만나는 워크숍 ‘어른을 위한 그림책테라피’를 진행합니다. 『기차 와요?』, 『커다랗고 커다란 물고기』, 『봄이와 제비꽃』, 『곤충 열차』 등을 옮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