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스러운 할머니

저자 : 모지애 글·그림

발행일 : 2022-06-29

형태 : 52쪽 | 210*263 | 양장

ISBN : 979-11-6588-191-7 7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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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 그림책

수지네 가족이 할머니 집에 도착합니다. 바둑이가 먼저 달려와 수지를 반갑게 맞아 줍니다. 수지가 할머니 집을 소개합니다. 사탕을 숨겨 놓은 할머니의 부엌, 아주 오래된 화장대 그리고 할머니의 텃밭! 수지에게 할머니는 정말 사랑스러운 분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무슨 날일까요? 『나의 사랑스러운 할머니』는 수지의 순수한 사랑과 할머니의 원숙한 사랑으로 서늘한 반전과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그림책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추억하는 그림책

수지네 가족이 할머니 집에 도착합니다. 바둑이가 먼저 달려와 수지를 반갑게 맞아 줍니다. 수지가 할머니 집을 소개합니다. 사탕을 숨겨 놓은 할머니의 부엌, 아주 오래된 화장대 그리고 할머니의 텃밭! 수지에게 할머니는 정말 사랑스러운 분입니다. 『나의 사랑스러운 할머니』는 우리 모두 할머니를 추억하는 그림책입니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그림책

수지에게 할머니는 사탕을 숨겨 놓았다가 주신 분입니다. 텃밭에서 가꾼 채소로 맛있는 밥을 지어 주신 분입니다. 함께 시장에 데려가 주신 분입니다. 수지가 그린 그림을 좋아했던 분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는 일, 함께 놀러 가는 일, 사랑하는 사람이 하는 일을 좋아하는 것! 모두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나의 사랑스러운 할머니』는 사랑의 방법을 알려주는 그림책입니다.

 

놀라운 반전과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그림책

할머니 집을 소개하는 수지의 목소리와 행동은 천진난만합니다. 수지를 반겨주는 바둑이와 할머니도 수지만큼 순수하면서도 원숙합니다. 정말 순수한 사랑과 정말 원숙한 사랑은 극과 극이 만나듯이 하나가 됩니다. 할머니의 커다란 웃음과 수지의 웃음이 닮았습니다. 할머니와 수지가 함께 걷는 모습이 닮았습니다. 『나의 사랑스러운 할머니』는 수지의 순수한 사랑과 할머니의 원숙한 사랑으로 놀라운 반전과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는 그림책입니다.

그림책의 명가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 기획 작품

신예 모지애 작가는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에 참가하여 『나의 사랑스러운 할머니』를 기획하고 만들었습니다. 모지애 작가의 뜨거운 사랑과 진심 어린 아이디어가 아련한 감동을 전하는 걸작을 완성했습니다. 모지애 작가는 또한 염희정 작가의 『세 번째 소원』과 황선옥 작가의 『솜다리꽃의 약속』에 참여한 삽화를 통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모지애 글·그림

아이들과 미술 수업을 하며, 미술과 관련된 여러 분야의 작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그림을 그렸고 많은 관련 일을 하였지만 그림책은 계속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아주 매력적인 작업입니다. <이루리 볼로냐 워크숍> 11기를 수료하였습니다. 평소 자전거를 타며 예쁜 풍경 속에서 상상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주변의 작은 소리에 귀 기울이며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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