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시시 벨 글, 그림 | 안에스더 옮김

형태: 152*229 | 양장 | 17,000원 | 80쪽 | ISBN 979-11-6588-337-9 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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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웃긴 어린이책 닥터 수스 상을 받은 시시 벨의 말놀이 만화

친구 사이에 주고받는 말놀이를 통해 배우는 예의와 우정

 

책 소개

닥터 수스 상을 받은 재미있는 말놀이 만화

 

말놀이는 말을 주고받으며 즐기는 놀이입니다. 언어의 기본 요소인 음소와 음절, 단어, 문장을 익히면서 언어 사용 능력을 키워 주는 놀이이자 훈련입니다. 어린이는 언어 발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말놀이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작가 시시 벨은 말을 주고받는 말놀이의 재미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그려 냈습니다. 시시 벨은 이 책으로 가장 웃긴 어린이책에 주는 닥터 수스 상(2020년)을 받았습니다.
주인공 삐약이와 똑똑이는 발 냄새를 서로 맡을 만큼 친근한 사이입니다. 삐약이는 예의 바른 말을 똑똑이에게 가르쳐 주고, 똑똑이는 삐약이를 위험한 상황에서 구해 주지요. 똑똑이와 삐약이가 빚어내는 재치 만점 말놀이를 즐기는 그래픽노블입니다.

 

★누리과정 및 교과연계

  • 누리과정: 의사소통(듣기와 말하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사회관계(더불어 생활하기)

  • 교과연계: 1학년 2학기 국어 5. 알맞은 목소리로 읽어요

2학년 1학기 국어 8. 마음을 짐작해요

2학년 1학기 국어 10. 다른 사람을 생각해요

2학년 2학기 국어 1. 장면을 떠올리며

3학년 도덕 1. 나와 너, 우리 함께

 

#키워드: # 친구 #말놀이 #웃음 #재치 #우정

 

출판사 서평

 

말놀이를 통해 예의와 우정을 배우는 책

삐약이는 친구들에게 늘 예의 바른 말을 하라고 강조합니다. 예를 들면 “내 발 냄새 맡아 봐!”라고 하지 말고, “내 발 냄새 좀 맡아 줄래?”라고 부탁하는 말을 사용하자고 하지요. 그런데 똑똑이는 삐약이의 말을 잘못 알아듣고 자꾸 엉뚱한 말을 합니다. 똑똑이가 이름처럼 똑똑한 건 아닌 걸까요?
그때 점박이가 등장해서 삐약이의 발 냄새를 맡아 보며 무척 관심을 보입니다. 점박이는 삐약이를 집에 초대하는데, 사실은 삐약이를 먹고 싶은 거예요. 삐약이는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똑똑이의 갑작스러운 방문 덕분에 위험에서 벗어납니다. 알고 보면 똑똑이는 진짜 똑똑한 걸까요?
삐약이와 똑똑이가 주고받는 말을 통해 예의 바른 말을 재미있게 배우고, 친구 사이에 쌓여 가는 우정은 흐뭇함과 감동을 줍니다.
재미와 재치, 웃음과 감동을 느끼는 책

 

독서가 재미없으면 아이들은 책과 멀어지게 됩니다. 재치 있는 말의 향연이 펼쳐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이 독자는 깔깔 웃음을 터트리며 책과 친해집니다. 작가 시시 벨은 보청기를 끼어야만 소리를 듣는 청각 장애인이지만, 친구들 사이에 말을 주고받는 재미를 생생하게 그려냈습니다.
이 책에 나오는 똑똑이는 똑똑함과 엉뚱함을 둘 다 갖고 있고, 삐약이는 영리함과 어리숙함을 둘 다 갖고 있습니다. 둘 사이 대화를 지켜보면 저절로 웃음이 터집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감동도 있지요. 특히 삐약이가 똑똑이에게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하는 마지막 장면에서 친구에 대한 고마움과 우정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이렇듯 좋은 책은 독자를 행복한 세계로 이끕니다. 책장을 펼치는 재미, 저절로 터지는 웃음, 그리고 감동이 함께 있는 책입니다.

 

역할 놀이와 낭독에 적합한 말놀이 책

이 책에는 삐약이와 똑똑이, 그리고 점박이가 등장합니다. 세 명의 단순한 등장인물이 서로 말을 주고받으며 티키타카 조화를 이루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면 저절로 웃음이 납니다.
삐약이는 작은 병아리지만, 똑부러지고 예의 바른 말을 사용하는 친구입니다. 똑똑이는 엉뚱하고 어눌한 매력이 있지만, 늘 친구를 위해 줍니다. 점박이는 얕은 수를 내어 삐약이를 잡아 먹으려고 하지만, 똑똑이의 재치 때문에 목표를 이루지 못합니다.
부모와 아이, 혹은 친구들 두세 사람이 각자의 역할을 정하고, 이 책을 낭독한다면 아주 재미있는 역할 놀이가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시시 벨 글·그림

페어 예술대학을 졸업하고, 켄트 주립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디자인을 배웠습니다. 『양말 원숭이』 시리즈, 『이티 비티』, 『토끼와 로봇』, 『엘 데포』 등을 쓰고 그렸습니다. 그래픽노블 『엘 데포』로 뉴베리 아너 상과 가이젤 상을 받았습니다. 어릴 때 뇌수막염을 앓은 후 귀가 안 들려서 보청기를 끼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미국 버지니아주에 살면서 남편 톰 앵글버거와 함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지냅니다.

 

안에스더 옮김

서울에서 나고 자라 서울외국인학교에서 한국어 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카레이서가 되고 싶어 하는 초등학교 1학년 아들과 함께 가끔 그림 대결을 펼치기도 하는 늦깎이 엄마입니다. 『삐약이와 똑똑이』 시리즈는 외국 학생들 사이에서는 널리 알려진 책입니다. 우리 말로 옮겨도 말맛이 주는 재미가 살도록 애쓰며 즐겁게 번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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