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딕먼 글 | 모니카 앤디노 그림 | 김민경 옮김

크기 212*135 | 양장 | 19,800원 | 64쪽 | ISBN 979-11-6588-364-5 77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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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놀이로 떠나는 두근두근 신나는 세계 여행

『놀자 놀자 같이 놀자!』는 신나는 놀이 세상으로 모든 어린이를 초대하는 세계 놀이 백과사전입니다. 놀이는 재미있는 활동이자 아이의 성장에 꼭 필요한 지식도 익히게 합니다. 또한 놀이는 주변 사람들과 즐겁게 소통하고 어울리며 자라게 합니다. 요컨대 놀이는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지식과 문화를 익히고 건강과 사회성을 증진시키는 종합적인 활동입니다.

이 책은 간단한 규칙만 익히면 몇 시간이고 신나게 놀 수 있는 놀이로 가득합니다. 우리나라의 전통 놀이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하고 색다른 놀이까지 즐길 수 있습니다. 필요한 인원수에 따라 혼자서 하는 놀이, 둘이서 하는 놀이, 여럿이 하는 놀이까지 착착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서 함께 노는 경험을 차곡차곡 쌓는다면 우리 아이는 어느새 건강하고 밝고 슬기롭게 자라날 것입니다.

 

출판사 서

세계 여러 나라의 놀이를 배우고 함께 노는 책

술래잡기해 봤니? 숨바꼭질이나 수건돌리기는? 이런 인기 있는 놀이는 다른 곳에서도 많이 하고 있어.예를 들면 서양의 여러 나라에도 우리의 수건돌리기와 비슷한 ‘오리, 오리, 거위(덕, 덕, 구스)’라는 놀이가 있거든. 이름이나 규칙이 조금 다를 수는 있어. 하지만 기본 원리는 똑같아. 그래서 아이들은 이 놀이를 어떻게 하는지 금방 알지. 음, 여기까지는 비슷해…….. 그런데 ‘아름다운 시체’나 ‘고양이 내장’이나 ‘정어리 떼’는 어때? 이름도 재미난 이런 놀이는 다른 나라에서 인기가 있단다.
문화가 다른 나라마다 제각기 고유한 놀이가 있어.
차분히 앉아 머리를 쓰는 놀이가 있는가 하면, 재빠르고 우스꽝스럽게 진행되는 놀이도 있지.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은 새로운 놀이가 있는가 하면 사람들이 오랫동안 해 온 놀이도 있어. 이 책으로 세계 여행을 다니며 재미있는 놀이를 스스로 찾아보자. 두근두근 재미있는 놀이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

 

혼자서, 둘이서, 여럿이 놀 수 있는 놀이 총정리

전 세계의 어린이들은 다른 옷을 입고 다른 말을 하고 다른 음식을 먹어. 하지만 공통점이 한 가지 있어. 바로 노는 거야! 놀이는 재미있는 활동이고, 성장에도 꼭 필요해. 새끼 사자 같은 동물도 노는 걸 좋아하지. 재미있게 놀면서 사냥할 때 필요한 기술도 배워. 사람도 비슷해! 우리는 놀이를 통해 운동도 하고 소통하면서 서로 어울려 지내는 방법을 배우지.

이 책의 매 페이지마다 각각 다른 놀이를 소개해 놓았어. 이리저리 뒤적이면서 재미있는 놀이를 찾아보자. 얼마나 많은 친구가 필요한지에 따라 각종 놀이를 정리해 놓았어. 혼자 하는 놀이, 둘이 하는 놀이는 물론이고, 사람이 많을수록 더 좋은 놀이까지 쉽게 찾을 수 있어. 함께 놀 친구가 몇 명인지 살펴보고 이 책에서 재미난 놀거리를 찾으면 돼.

 

 

페이지마다 생동감 넘치는 일러스트, 쏙쏙 들어오는 정보

페이지의 위쪽에는 놀이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모아놨어. 예를 들어 어떤 놀이는 실내에서 하는 게 좋은 반면에 어떤 놀이는 바깥에서 하는 게 더 좋아. 사방치기 같은 놀이는 작은 공간에서 할 수 있지만, 많이 달려야 하는 놀이는 훨씬 더 넓은 장소가 필요해.
시작하기 전에 어느 정도의 공간이 필요한지 꼭 확인하렴. 어떤 놀이를 어느 나라에서 하는지 금방 알 수 있어. 지도에서 그 놀이를 하는 나라를 찾아볼래? 한편 세계 여러 나라에서 다 함께 즐기는
놀이도 있어. 이것도 바로 알 수 있지. 놀이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과 놀이가 그 나라의 문화랑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알게 될 거야.

 

작가 소개
데이비드 더프 글
북아일랜드 출신의 유망한 광고 창작자로 런던에 살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할아버지, 할머니의 재미난 옛이야기를 들으며 자랐습니다. 과학적 사실에 상상력을 더해서 관계의 의미를 담아낸 『달과 지구가 다툰 날』은 그의 첫 그림책입니다.

노에미 볼라 그림
이탈리아 북부의 작은 마을 브라에서 태어나 볼로냐 미술 아카데미에서 만화와 일러스트를 공부했습니다. 『끝이라고?』로 세르파 국제 그림책 대상을 받았고, 『내겐 너무 무거운』으로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로 선정되었습니다.

강미숙 옮김
과학과 언어에 관심이 많습니다. 고려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대학교 IT 부서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영어 교육(TESOL)과 한국어 교육(KFL)을 공부하고, 이루리 번역가 워크숍 2기를 수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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